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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/모차르트 2013. 12. 11. 08:01나는 나는 음악 Ich bin musik
난 시인이 아냐
또 시인처럼 말도 못해
그저 떠오르는대로
그저 내 마음 가는 그대로
난 화가도 아냐
빛과 어둠 아름다움도
그려내지는 못해
난 꿈속에서 마음 희망 그리지
나는 배우도 아냐
난 연기 할 줄 몰라
나 가식 없이 살고 싶어 있는 그대로
있는 내 모습 보이기를 원하네
이런 나의 모습을
나는 장조 나는 단조 나는 화음 나는 멜로디
나의 단어 나의 문장 나의 느낌 나의 리듬 음악속에
나는 박자 나는 쉼표 나는 하모니
나는 포르테 난 피아노 춤과 판타지
나는 난 난 음악
난 음악 없는 삶은 상상 할 수 없어
난 철학자 아냐
아무 것도 난 모르지
웃고 떠들썩한 그 곳에 난 항상 거기에있지
난 예의도 몰라
무례하다는 말 듣더라도
지루한건 정말 질색이야
싫어 난 평범한 삶 따윈 필요없어
내 마음 터질 것 같아
난 자유와 영광 찾아
어디로 가야 하는 지 알 수 없더라도
나 떠나가리 그 어디라도
있는 그대로의 내모습 날 사랑해줘
나는 장조 나는 단조 나는 화음 나는 멜로디
나의 단어 나의 문장 나의 느낌 나의 리듬 음악속에
나는 박자 나는 쉼표 나는 하모니
나는 포르테 난 피아노 춤과 판타지
나는 난 난 음악
있는 그대로의 내모습 날 사랑해줘
[출처] [모차르트]나는 나는 음악(가사)|작성자 퐁당퐁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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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/모차르트 2013. 12. 8. 18:26황금별 Gold von den Sternen
아주 먼 옛날에
한 왕이 아들과 함께 살았다네
세상을 두려워하면서
늘 왕자 걱정에 잠들 수가 없었지
성벽을 높히고문도 굳게 닫았네
어느 날 바람결에 실려온 그리움
혼자 있는 왕자에게 속삭였네
북두칠성 빛나는 밤에
하늘을 봐 황금별이 떨어질꺼야
황금별을 찾기 원하면
인생은 너에게 배움터
그 별을 찾아 떠나야만해
왕은 말하곤 했지
이 세상은 파멸로 가득 찼다
난 결코 밖을 보지 않아
저 세상에서 널 지키겠다 하셨네
성벽을 높히고 문도 굳게 닫았네
하지만 뛰는 가슴 멈출 순 없어
왕자 성벽 넘어 세상 꿈꾸었네
자 여길 떠나 저 성벽 넘어
그 별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야 해
험한 세상 너 사는 이유
이 모든걸 알고 싶다면
너 혼자 여행 떠나야만해
사랑이란 구속하지 않는 것
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
때로는 아픔도 감수해야 해
사랑은 눈물 그것이 사랑
황금별이 떨어질때면
세상을 향해서 여행을 떠나야 해
북두칠성 빛나는 밤에
저 높은 성벽을 넘어서
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 곳으로
저 세상을 향해서 날아봐
날아 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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